2007년 12월 02일
그런 때가 있었어
그래그래, 그런 때가 있었어.
수능 때만 되면 찹살떡을 먹어야 될 꺼 같고, 괜히 찹쌀떡에 집착하면서 일부러 사먹기도 하지.
그 맘 때쯤 TV에 나오는 고3들의 시험장 들어가는 모습은 울컥 눈물을 짓게 만들게 해.
수능 시험 전날 수험장 간다고 돌아다니던 고3이나,
시험 끝나고 일찍 하교해서 주변 돌아다니는 고3들 보면
가슴 뭉클하고, 애잔하고, 대견하고 그래.
그렇게 수능 주간엔
아무리 정신 없게 살다가도 본능적으로 마음이 경건해지더라.
그런데 며칠 지났다고, 요즘 너무 힘들었어다고
피곤에 쩔어서,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속도 엄청 쓰리고..
그러면서 또 내 지금을 합리화하며 나태해지고 말았어.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 잠만 자다가 공부는 커녕 아직도 과제도 못 끝냈잖아.
그래, 그런 때가 있었어.
친구들은 저만치 가고 있는데 나 혼자 뒤처져서
그렇게 내 자신을 자학하기만 하면서 결국 별로 한 것도 없이 시간만 버리던 때가 있었어.
그 기간이 2년.
이젠 그렇게 시간 버리지 말아야지^^
괜히 과제하기 싫어서 신변잡기적인 글들만 읽다가 우연히 본 낙방으로 힘들어하는 고시생 얘기를 읽으니깐, 생각났어.
수능 때만 되면 찹살떡을 먹어야 될 꺼 같고, 괜히 찹쌀떡에 집착하면서 일부러 사먹기도 하지.
그 맘 때쯤 TV에 나오는 고3들의 시험장 들어가는 모습은 울컥 눈물을 짓게 만들게 해.
수능 시험 전날 수험장 간다고 돌아다니던 고3이나,
시험 끝나고 일찍 하교해서 주변 돌아다니는 고3들 보면
가슴 뭉클하고, 애잔하고, 대견하고 그래.
그렇게 수능 주간엔
아무리 정신 없게 살다가도 본능적으로 마음이 경건해지더라.
그런데 며칠 지났다고, 요즘 너무 힘들었어다고
피곤에 쩔어서,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속도 엄청 쓰리고..
그러면서 또 내 지금을 합리화하며 나태해지고 말았어.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 잠만 자다가 공부는 커녕 아직도 과제도 못 끝냈잖아.
그래, 그런 때가 있었어.
친구들은 저만치 가고 있는데 나 혼자 뒤처져서
그렇게 내 자신을 자학하기만 하면서 결국 별로 한 것도 없이 시간만 버리던 때가 있었어.
그 기간이 2년.
이젠 그렇게 시간 버리지 말아야지^^
괜히 과제하기 싫어서 신변잡기적인 글들만 읽다가 우연히 본 낙방으로 힘들어하는 고시생 얘기를 읽으니깐, 생각났어.
# by | 2007/12/02 19:19 | 트랙백 | 덧글(3)



